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한영(판사 이한영) (문단 편집) ==== 진성화학 산재 사건 ==== * 74화: 한영이 받은 사건은 윤혁의 유성전자 사건과 유사한 산업재해 사안이었다. 이후 윤혁에게 "임 부장님 지시로 보안실 갔는데 (네가) 엘리베이터에서 CCTV 보며 통장 꺼내들더라, 안좋은 돈이면 돌려줘라"라고 충고한다. 이후 윤슬혜 판사와 이소이 판사가 배석으로 합류했고, 본격적인 재판 조사에 들어간다. 윤슬혜와 또 짜고 합의부 판사실에 찾아온 윤혁을 일부러 15분 정도 혼자 있게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고, 윤혁은 "세상이 변하려면 희생도 필요하다더라, 하지만 난 내 피를 흘리진 않을거야."라는 말을 한다. 이후 김진한 판사실에서 오바른 판사와 투닥거리다 혼난다. * 76화: 강신진 부장과 검찰총장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식당에 가 오바른을 붙잡고, 그냥 김진한 부장 라인에 들고싶어 그랬다고 변명하도록 시킨다. 이후 이번에도 슬혜와 짰는지 그녀는 논리적 구멍이 심한 판결문을 완성본이라며 윤혁에게 들이민다. * 77화: 변장하고 김윤혁 판사의 재판에 찾아가고, 나연에게 "끝나고 원고 대리인에게 내일 화학공장 재판에 참석하라고 전하라"고 말한다. 다음날 두 배석과 함께 재판정에 들어간다. * 78화: 원고 대리인이 발언하는데 계속 공장 측 변호사가 끊으니 앉으라고 한다. 변론이 끝나고 양측에 궁금한게 하나씩 생겼다며 원고에게는 "재판 준비하다 뭐가 힘들었냐"고 묻고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으려면 근로자 측이 입증해야 하는데 회사는 영업비밀이라고 안알려주니 입증이 어렵다"는 말에 "자기 주장근거 빈약하다고 인정하는거네요?"라고 해서 은근히 공장 편 들것처럼 암시하나 피고를 불러 "공장 역사까지 언급하면서 백혈병 발병 확률을 말했는데, 피해자는 대표가 바뀐 후 5년 사이에 몰려 있다"고 지적하며 현장검증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 79화: 이후 피고 측 천성대 변호사에게 부탁받은 김윤혁이 은근히 떠보자 대표실부터 털겠다고 유출한다. 검증 당일 배석들을 대표 사무실과 작업현장으로 보내고 자신은 유지보수팀을 만나겠다고 한다. 유지보수팀의 팀장을 만나 갑자기 백혈병 검사를 받으라고 하더니, 검사가 끝나고 "공장이 승소하면 아픈 팀장님을 책임져주지 않을텐데 모른척 가만히 계실거냐, 아님 회사 상대로 싸워볼 것이냐"고 하지만 팀장은 작업환경에 문제 없다고 거듭해 말한다. * 80화: 대표와 변호사를 만나 화학물질 구성성분을 물어보고, 영업비밀이라는 말에 "구성성분도 없는데 역학관계를 알아내기는 힘들겠네요"라고 말하고, 연관성 입증된게 없다고 아양떠는 천 변호사에게 "연관성이 없다는 것도 입증되지 않았다, 없다고 입증하던지 아니면 구성성분을 공개하라"고 한다. 이후 나연과 함께 야산에 가 화학공장의 탈세 증거를 찾아내 박철우에게 넘긴다. * 81화: 갑자기 이덕형 팀장의 아들 이현수를 찾아간다. 놀랍게도 이현수는 이번에 회사 편을 들고 실험을 조작하려 한 박석현 교수의 제자였고, 한영은 그에게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로 남을지 죽음 앞둔 피해자들을 짓밟은 양심없는 연구원이 될지 선택하라고 말한다. 재판 당일 한영은 자신이 직권으로 신청했다며 이현수를 증인으로 불러낸다. * 82화: 천 변호사는 이현수가 돈 뜯어내려고 허위진술을 하고 있다고 공격하나 현수는 연구 노트를 들고 왔다고 방어하고, 결국 노트가 그대로 증거에 채택된다. 그런데 그 증거물에는 현수 본인 뿐만 아니라 박석현 교수 연구노트까지 모두 유출해 들고온 것이었다[* 박 교수는 이 사실을 보고하려는 연구생들의 전화를 모두 묵살해 이를 알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보고서에는 오후 2시에 실험했다고 되어있는데 연구노트에는 새벽 1시 실험으로 되어있는 것을 지적하고, 박 교수는 바로 "진성화학이 탈세 때문에 나라에 돈을 내야 해서 피해자들에게 줄 돈이 없다고 하길래 조작해줬다."고 실토하고, 마침 박 교수가 유성전자 때도 회사 편에서 증인으로 나온지라 그때도 조작했냐고 묻지만 부정하나 현수는 박스 아래에 유성전자 관련 실험 노트도 있다고 주장한다. 결론은 피해자들의 승소로 끝나고, 말미에 드러나길 정호에게 오바른 판사를 가드하도록 맡겼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